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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미달이' 김성은, 눈부신 예비 신부 자태…'D-2' 브라이덜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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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성은이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보낸 브라이덜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김성은은 개인 채널에 "자매님들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신부가 연상되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채 면사포를 쓰고 있다.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꼬꼬마 때 만나 어느덧 지금까지 항상 좋은 친구로 있어줘서 다들 너무 고마워. 항시적으로다가 아이러브유에유"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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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지난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제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으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26일 엑스포츠뉴스가 입수한 청첩장에 따르면 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른다.

한편, 1990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을 맡으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성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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