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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사진]박진만 감독, '이승현과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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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조은정 기자]프로야구삼성 라이온즈가LG 트윈스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다시 2위로 복귀했고, LG는 3위로 밀려났다.

삼성은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삼성 선발 이승현(57번)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올 시즌 LG전 11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마무리 오승환이 8회 2사 후 등판해 1⅓이닝을 던지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이승현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6.27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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