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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애타게 기다리던 첫 득점 성공시킨 린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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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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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에서 서울 린가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팬들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2024.6.26/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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