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선발 등판일 새벽까지 술자리' 나균안, 1군 말소...롯데, 자체 징계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선발 등판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에 참석한 뒤 최악의 투구를 선보인 롯데 나균안이 구단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롯데는 KIA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균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조만간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균안은 어제(25일) KIA전에 선발 등판해 1과 ⅔이닝 동안 7안타 6볼넷을 내주고 8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이에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나균안이 선발 등판 전날 술자리에 참석해 새벽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한동안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