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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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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도시 건설' 넷마블 '모두의마블2', 27일 오전 11시 사전체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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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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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빌딩-호텔은 그만',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더불어 '가상 도시'를 만들어가는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가 사전체험기간에 돌입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 신작 '모두의마블2'(개발사 넷마블엔투)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체험을 시작한다. 오는 7월 11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사전체험 기간 동안 게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선 나만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스테이지 모드'에서 '5지역'을 클리어하거나 '대전모드'에서 '플래티넘4' 이상의 등급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이후 최고 등급의 캐릭터 '클레오 파트라'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체험 기간 동안 300여개에 달하는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 IP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의 '행운 아이템' 대신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6개 캐릭터를 조합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직접 스킬을 사용해 나만의 전략을 펼쳐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자석, 블랙홀 등 다양한 맵 기믹과, 여러 승리 조건을 활용해 승패를 뒤집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와의 대결을 통해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대전 모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선전 모드' 외에도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챌린지 모드'와 '스테이지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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