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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임신 7개월 딸과 같은 표정 짓기…“이렇게 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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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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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백아연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가수 백아연은 ‘용용이랑 같은 표정 짓기 #입체초음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아연이 딸의 입체포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아이의 오똑한 콧대와 입술모양이 백아연과 똑닮아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용용이 너무 예쁘다.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용용이 엄마 닮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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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백아연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5개월 차임을 밝혔다. 그는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라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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