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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두 팀이 기대를 거는 건 최전방이다.
성남FC와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9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19점(5승 4무 8패)으로 11위에, 충남아산은 승점 24점(6승 6승 5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
성남은 최필수, 정승용, 강의빈, 김주원, 김훈민, 이준상, 양시후, 알리바예프, 국관우, 후이즈, 정원진이 선발 출전한다. 유상훈, 윤영선, 한석종, 김정환, 신재원, 코레아, 박지원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충남아산은 신송훈, 최희원, 이학민, 이은범, 강준혁, 황기욱, 김종석, 김승호, 주닝요, 송승민, 박대훈이 선발로 나선다. 박한근, 박종민, 장준영, 정마호, 강민규, 호세, 유동규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성남에선 후이즈 활약이 주목된다. 후이즈는 성남 최전방을 책임지는 스트라이커로 벌써 7골을 넣었다. 14라운드 김포FC전 득점 이후 골이 없는 후이즈가 득점을 터트려야 성남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신재원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매 경기 이어지고 있어 후이즈이 헤더 득점 한 방을 기대해도 좋을 듯 보인다.
충남아산은 송승민이 복귀했다. 베테랑 공격수 송승민은 이번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고생을 하다 지난 천안시티FC전 돌아왔는데 퇴장을 당해 빠졌다. 선발로 돌아오며 충남아산에 도움을 줄 준비를 마쳤다. 주닝요와 호흡을 하면서 충남아산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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