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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산' 이다은 "숨 너무 차…몸무게=거의 80kg"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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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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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다은이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아빠의 수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다은이 몸무게가 거의 80kg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다은은 "제가 직구하던 프랑스 가방 브랜드가 매장을 오픈해서 구경을 간다. 이런 데 가면 사진 한 장씩 남기는데 오빠가 오늘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기는 "저의 직업은 이다은 매니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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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저희는 서로가 서로의 매니저가 되어준다"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주로 제가 매니저다. 남다리맥의 매니저이자 다은이의 사진작가이자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장으로 이동 중, 이다은은 "제가 이제 9개월이다 보니까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이제 거의 80kg다. 슬프다"라며 임산부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다은은 "그래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이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2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결혼했다.

이다은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남다리맥'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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