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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만삭 D라인→임신 체질 공개…"막달 불편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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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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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막달 되면... 자세가 불편해 깨고... 화장실 가느라 깨고... 태동이 심해서 깨고... 다리에 쥐나서 깨고... 그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렇게 들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전 왜 하나도 해당이 안 되죠? 화장실 한 번 깨는 거 말곤 푹 잠자는 저 어때요"라면서 "오늘은 어제 11시 반에 자고 오전 11시 반에 일어남. 실화인가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어나서 어제 가요톱텐 여운 잠시 느껴주고 전 할일 하러 갑니다. 월요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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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아야네는 만삭의 몸에도 살짝 보이는 D라인을 제외하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의 옆에 꼭 붙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하고 있는 이들 부부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활발히 태교 일상을 공유 중이다.

사진=아야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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