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이태리서 과감 란제리룩…글래머 몸매 '눈길'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지윤이 글래머한 몸매를 과시해 관심을 모은다.

22일 방송인 박지윤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제가 이탈리아 산레모에 온 이유! 더몰 산레모의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산레모 시내 호텔에서 겨우 15분 남짓 차를 탔는데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곳에 도착해 있더라고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둘러보기 오히려 좋아보였어요!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작은 공원이 특히 엄마인 저의 마음을 터치했고요"라며 이탈리아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이탈리아 '더몰 산레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지윤은 속옷을 살짝 노출하며 과감한 란제리룩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윤은 꽃무늬 재킷과 바지를 입고 재킷 안의 속옷을 노출하며 글래머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박지윤의 패션에 네티즌들은 "옷 너무 잘 어울린다", "이 언니 낯설다", "핫걸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기절"이라며 박지윤의 과감 패션에 반응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박지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