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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행복 감사" 하니, 양재웅과 결혼 전 브라이덜 샤워…웃음가득 예비신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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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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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하니(32·본명 안희연)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42)과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하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에게 소중한 사람이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코트니들(코튼이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니는 그가 출연했던 JTBC 드라마 '아이돌' 속 코튼캔디 멤버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하니 또한 케이크를 선물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한편 하니는 지난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2014년 노래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지난 2022년 6월 열 살 연상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 5월 열애 인정 약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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