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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재석 "데이식스, JYP가 낳고 우리가 키워"…폭풍성장에 감격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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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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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유재석이 데이식스(DAY6) 완전체와 만났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초여름 낭만이 가득했던 '우리들의 축제' 현장이 그려졌다.

축제에는 샤이니, 러블리즈, 데이식스부터 강진, 김태우X꼬꼬스타, 다이나믹 듀오, 레강평, 오직목소리, 전파상사, 제시 등 화려한 라인업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먼저 최근 역주행으로 떠오르는 밴드 데이식스가 리허설 현장에 도착했다. 엄청난 무대 규모에 데이식스는 "보니까 긴장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데이식스 영케이는 "오늘 축제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 커버곡이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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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축제 기획팀 유재석이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유재석은 공연장 컨디션을 확인하고, 스태프들을 챙기는 등 살뜰하게 축제를 점검했다.

데이식스의 리허설을 지켜보던 하하와 유재석은 "옛날의 영케이가 아니다", "우리가 키웠다"며 양육권(?)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케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는 처음 만났다는 유재석은 "JYP가 낳고 우리가 키운 그룹"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보이그룹 샤이니(SHINee)의 리허설이 이어졌다. 샤이니는 칼각 안무와 완벽한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샤이니의 뜨거운 무대에 유재석과 하하는 냅다 사랑 고백을 하는가 하면 "욕하고 싶다"며 과도한 주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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