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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방송사고 어쩌나..이기광, 오디오 켠 지 모르고 뒷담화 '발각' ('차은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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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차은수로 분한 박명수와 이기광이 촬영 중 오디오가 켜진 채 말싸움이 났다.

20일, 채널훈훈에서 '차은수의 첫 라방* 동생이 한 번 도와달라는데 형이 똥을 뿌리면 쓰겄어? (feat. 이기광)'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차은수는 나무위키에 적힌 내용을 언급, 94년생으로 올해 30세라고 했다. 2015년 에이플러스 멤버라는 것. 차은수는 “방탄소년단에 가려졌다는 그룹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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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에이플러스 멤버 이기광과 누가 키가 더 큰 지 논란이라는 내용이 있었고차은수는 “기광이 형”이라고 말하며 이기광을 소환했다. 이기광은 “아무 대사 없이 클로즈업해도 재밌는 얼굴”이라 칭찬, 이기광도 “난 나쁘지 않은 정도, 실물깡패는 차은수다”라며 서로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키 얘기에 발끈, 누가 더 큰지에 대해 예민해졌다. 이기광은 “못 먹고 못자서 못 큰 것, 근데 내가 좀 더 크다”고 했다.이에 박명수는 “무슨 소리냐 그럼 진짜 키 재보자”며 도발, 이기광은 “안 하기로 했잖아, 까불지 마라”며 폭발,갑자기 댓글은 “싸우는거 아니냐” 며 걱정, 두 사람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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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기광은 “잠깐 화장실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하지만 마이크를 찬 채 화장실을 갔고, 오디오가 켜지고 말았다.이를 알리 없는 이기광은 ‘생각할 수록 빡친다’며 혼잣말로 뒷담화를 했고 서두롤 달려온 차은수는 “오디오 켜있는데 욕한 거냐, 뭐 그렇게 잘났나”며 큰 소리쳤다.

이기광은 “너도 작고 나도 작은데 키 얘기 왜 하냐, 170cm 넘는다”며 또 키 얘기에 발끈, 차은수는 “방송나와서 X물 뿌리고 간다,나보다 더 인기 있냐”며 도발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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