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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토)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최대 69경기 치르니까"...토트넘, 손흥민+수비 리더 절대 안 판다→'Not Fo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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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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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팔 생각이 없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로메로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핵심이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까지 치르는 토트넘은 기대감이 찬 채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최소 48경기, 최대 69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강력한 스쿼드가 필요하다. 로메로를 떠나게 할 생각이 없는 이유다"고 전했다.

이어 골드 기자는 "로메로를 비롯해 여름에 스타 선수들을 내보낼 생각이 없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스쿼드 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손흥민의 이적설을 일축하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로메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다비드 알라바 등이 부상에 자주 시달리고 숫자가 부족한 레알은 로메로를 영입해 스쿼드를 더욱 강화할 생각이다. 아르헨티나 'ESPN'은 13일 "레알 마드리드는 로메로에게 관심이 있다. 로메로 영입을 이미 문의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골닷컴'은 "토트넘은 선수를 붙잡기 위한 싸움에 직면할 수도 있다. 레알의 유혹은 거절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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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수비에 로메로가 없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 유벤투스에서 이적한 이후 로메로는 토트넘 수비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첫 시즌엔 거친 수비로 인해 카드를 자주 받았고 부상도 잦아 아쉬움이 많았다. 점차 단점을 지우고 장점을 보여주면서 토트넘 수비 핵심, 프리미어리그 최고 센터백이 됐다. 미키 판 더 펜이 영입되고 계속 호흡을 맞추며 안정감을 찾았다.

지난 시즌 거친 면모가 매우 줄어들고 안정감이 커졌다. 부상이 여전히 있긴 해도 이전보단 줄어들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5골을 넣을 정도로 공격력까지 보였다. 토트넘 수비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레알이 관심을 보인 건 토트넘에 공포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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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어떻게든 지킬 것이다. 골드 기자에 이어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도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인 로메로를 잃고 싶지 않다. 토트넘은 레알 관심 속에서 로메로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로메로를 비롯해 페네르바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등과도 연결됐던 손흥민도 내보내지 않을 게 분명한 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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