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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국 언론도, 현지 시민단체도 나섰다…'손흥민 인종차별' 이제 토트넘 어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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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토트넘 : {한국 선수 유니폼을 가져다 줄 수 있어요?} 손흥민?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때요. 어차피 다 똑같이 생겼잖아요.]

'동양인은 똑같이 생겼다'는 인종차별적 발언에 벤탄쿠르는 뭇매를 맞았습니다.

SNS로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아무 대응 없는 토트넘, 이대로 흐지부지 되나요…

한 팬이 항의 메일을 보냈더니 토트넘은 "벤탄쿠르가 손흥민에게 사과했고 둘이 사적으로 직접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