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 번째로 결장한 김하성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해 두 번째로 경기에 결장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나오지 않고 온전히 쉬었다.
김하성은 이날 현재 팀이 치른 77경기 중 7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5월 23일 신시내티 레즈전과 이날 두 번 벤치에 머물렀다.
김하성은 미국 시간으로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13연전을 치르고 하루 쉰 뒤 4경기를 더 뛰는 등 빡빡한 일정을 치렀다. 체력 부담이 큰 유격수여서 배려 차원에서 이날 쉰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는 3-2로 앞선 9회말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끝내기 인정 2루타를 맞고 3-4로 져 5연패를 당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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