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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트리플에스, 新댄스 디멘션 'VV' 탄생…정혜린→김유연 특급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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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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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를 통해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켰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댄스 디멘션 비저너리 비전(Visionary Vision/이하 'VV')의 탄생을 선언, 글로벌 웨이브(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앞서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운 트리플에스!'라는 제목으로 그랜드 그래비티를 선언했던 모드하우스. 이에 따라 글로벌 팬들이 함께 비저너리 비전 멤버를 선택했고, 그 결과 최종 라인업이 탄생했다.

비저너리 버전은 리더 정혜린을 필두로 김유연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Visionary Vision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넥스트 그래비티도 예고된 상황.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될 트리플에스 디멘션을 만드는 새로운 그래비티 역시 곧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첫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를 발매,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SBS M '더쇼'에서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음반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15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디멘션의 기록을 갱신했다.

이들은 오는 7월 6~7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 콘서트 '걸 네버 스탑(Girl Never Stop)'을 개최한다.

사진=모드하우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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