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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김수민, 27세에 두 아이 엄마…다이어트 고충 "출산 한 번 더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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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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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수민은 "체중계 기준 10kg를 빼야 구 몸무게인데요. 이렇게 돌아간다는 것이 인간적으로 가능한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건 출산을 한 번 더 하는 수준의 감량이 아닌가. 살을 이렇게 많이 빼야했던 적이 없는 걸. 자신 없음. 그래도 뭐. 도전은 외쳐 본다.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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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생인 김수민은 2018년 역대 최연소로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3년 여 만인 2021년 6월 퇴사 후 2022년 검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그 해 12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 등 SNS를 통해 다양한 근황을 전해왔고, 지난 달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 = 김수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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