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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FA 대어' 나인우, 오랜 매니저와 의리 지켰다...하나다컴퍼니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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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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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가 오랜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하나다컴퍼니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18일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나인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인우가 더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다컴퍼니는 나인우가 신인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알려졌다. 나인우는 수많은 러브콜에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며 하나다컴퍼니를 선택했다.

하나다컴퍼니 황강훈 대표는 "무엇보다 나인우와 계속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나인우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역량과 끼를 보다 넓은 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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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인우는 지난 2012년부터 함께했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월 결별했다.

이후 나인우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KBS 2TV '1박 2일' 시즌4를 통해 대중과 마주했으며, 최근에는 군 입대와 차기작 스케줄을 위해 '1박 2일' 시즌4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나인우는 MBC 새 로맨스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주인공으로 낙점돼 이세영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하나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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