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프로축구 K리그

K리그2 부산, 올시즌 잔여 홈 경기 '구덕운동장'에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자]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올 시즌 잔여 홈 경기를 구덕운동장에서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구단 요청에 따라 올 시즌 부산의 홈 경기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구덕운동장으로 옮겨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애초 8월부터 홈 경기를 구덕운동장에서 치르기로 했지만, 이달 초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외부 행사에 따른 그라운드 손상과 전국체전 대비 트랙공사 등을 고려해 예정보다 일찍 옮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 29일 성남FC전(20라운드), 7월 6일 부천FC전(21라운드), 7월 23일 경남FC전(24라운드), 7월 29일 충북청주전(25라운드)을 상대 팀 동의를 얻어 구덕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8월부터 시즌 종료 때까지 모든 홈경기도 구덕운동장에서 개최한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