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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이현이·송해나, 파리올림픽 간다…KBS 현지 프로그램 메인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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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현이(왼쪽), 송해나/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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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 간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이현이와 송해나는 KBS의 2024 파리올림픽 관련 프로그램에 메인 MC로 나선다.

이현이와 송해나는 파리 현지에서 올림픽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경기 일정을 브리핑하고 선수들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직접 경기장에 찾아가는 등 여러 현장을 누비며 발 빠르게 현지 소식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모델 출신으로 '패션의 도시' 파리와 인연이 있는 이현이와 송해나를 올림픽 MC로 발탁, 색다른 시도에 나서기에 두 사람의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 선수로도 활약하는 등 스포츠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기에, 이번 프로그램에서의 모습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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