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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사진]김강률,'위기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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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이대선 기자]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은 하영민, 두산은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무사 만루에서 두산 김강률이 역투하고 있다. 2024.06.1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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