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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TXT “‘위버스콘’ 피날레 맡아, 모두 팬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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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TXT.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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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위버스콘’ 첫 번째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섰다.

1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위버스콘’이 열렸다. ‘위버스콘’은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2024 Weverse Con Festival)’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위버스콘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 ‘5 시 53 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선보이며 화려한 피날레의 시작을 알렸다.

무대를 마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위버스콘은 해가 거듭될수록 풍성해져서 저희도 무대가 기다려진다. 그리고 공연의 피날레를 저희가 맡게 돼서 감사하다. 모두 팬분들과 저희 음악을 들어주신 관객들 덕분인 것 같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에너지 모두 불태울 준비해달라”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15,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는 십센치, 빌리, 보이넥스트도어, 츄, 엔하이픈, 프로미스나인, 아일릿, 이마세, JD1, 저스트비, 김재중, 이성경, 르세라핌, 플레이브, 은광X현식, 세븐틴, 더 뉴식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어스, 김준수, 요아소비, 앤팀, 박진영 등 총 24팀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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