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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M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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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한 가운데, 멤버들이 사석에서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어버리면 안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사복을 입고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지난 12일 전역을 한 진을 비롯해 정국, RM, 뷔, 슈가, 지민, 제이홉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역한 진을 제외하고 모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입대 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 등은 현역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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