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MLB] 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볼넷 골라 한 차례 출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볼넷 1개를 얻는 대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뉴스핌

[뉴욕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이 15일 뉴욕 메츠와 방문경기에서 8회말 강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김하성은 이날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로이터 등 외신은 그의 사진을 전송했다. 2024.06.15 zangpabo@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2에서 0.220(241타수 53안타)으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2회 파울팁 삼진, 5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2로 뒤진 7회에는 2사 1루에서 볼넷을 골랐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5안타로 1점을 내는 데 그친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1-2로 져 최근 3연승을 마감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37승 36패가 됐다.

zangpabo@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