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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풍, 사칭 SNS 계정에 분노 "이 XX 사칭입니다…신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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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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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15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의 프로필을 갈무리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 XX 사칭 계정입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속지 마시고 신고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면서 사칭 계정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전했다.

사칭 계정의 아이디는 김풍의 원래 아이디 속 'Kim'에 'i'를 하나 늘려 'kiim'으로 표기를 해뒀다. 이에 배우 이채영은 댓글로 "기임풍 님이네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풍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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