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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4할 괴물 신인' 박지환 "저는 부담감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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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BO 리그에 말 그대로 무서운 신인 내야수가 등장했습니다.

거침없는 타격에,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눈길을 사로잡는 SSG의 박지환 선수를 이명노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부상 공백을 딛고 돌아오자마자 밀어쳐 넘긴 데뷔 첫 홈런.

무관심 세리머니 속에 혼자 엄지를 치켜든 신인 박지환은 말 그대로 당찼습니다.

이틀 뒤엔 첫 2루타에‥ 승부를 뒤집는 3루타를 날렸고‥데뷔 첫 끝내기 안타까지 기록해 하루에만 기념구 3개를 수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