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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감독과 두 살 차이 '맏형' 최형우의 맹활약…KIA, 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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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어제(12일) 기아 타이거즈가 LG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감독과 두 살 차이인 '맏형' 최형우의 맹활약 덕분이었는데, 오늘의 야구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KIA가 0대 5로 뒤지던 5회 2사 만루.

타석에는 4번 타자 최형우가 들어섰는데요.

가볍게 밀어 친 공이 내야를 빠져나갑니다.

최형우의 4078루타가 작성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