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최원태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최원태가 등 쪽 근육을 다쳐 2주간 운동을 쉰다.
LG 구단은 최원태가 12일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우측 광배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2주 후 재검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원태는 전날 옆구리 통증 탓에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다.
최원태는 올해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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