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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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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투수 최원태, 등 근육 미세 손상…2주후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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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역투하는 최원태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30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 말 LG 선발투수 최원태가 역투하고 있다. 2024.5.30 soonseok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 최원태가 등 쪽 근육을 다쳐 2주간 운동을 쉰다.

LG 구단은 최원태가 12일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우측 광배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2주 후 재검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원태는 전날 옆구리 통증 탓에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다.

최원태는 올해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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