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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67위에 올랐다.
이는 전주 대비 무려 32계단이나 상승한 순위다. 앞서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199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클립스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가 소속된 밴드로, 변우석이 보컬을 맡았다. 이클립스는 '소나기'를 비롯해 '런 런', '유 앤드 아이', '만날테니까' 등 극 중 콘서트 장면에 삽입된 4곡을 음원으로 발매했다. 4곡 모두 변우석이 직접 가창해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빌보드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소나기'는 류선재(변우석)가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며, 이클립스의 곡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나기'는 음원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클립스의 완전체 무대를 보고 싶다며 콘서트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고, 이에 더해 '소나기'가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면서 해외에서도 '선재 업고 튀어'의 열풍이 뜨겁다는 것을 입증했다.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변우석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팬미팅을 마쳤으며,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에서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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