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현./사진제공=넘버쓰리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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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재계약을 앞둔 심경에 대해 말했다.
11일 윤찬영, 봉재현이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웨이브, 티빙, 왓챠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이하 '조폭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왕따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이지만,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최세경을 역을 맡았다.
2017년 8월에 데뷔해 올해 7년 차가 된 10인조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올해 소속사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봉재현은 "멤버들 모두 회사랑 잘 상의하고 있다.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팀 활동에 있어서는 의지가 강하다"며 "좋은 방향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조폭고'는 지난 5월 29일부터 OTT에서 먼저 공개됐다. 채널에서는 오는 12일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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