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2위를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신지은은 2016년 5월 이후 8년여 만에 생애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안나린이 8언더파 공동 3위, 성유진이 7언더파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들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며 올 시즌 14개 대회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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