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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 여러 연예계 스타들이 자리해 '배구황제' 다운 황금 인맥을 뽐냈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4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 팀 대한민국과 팀 코리아의 경기, 팀 대한민국이 70:6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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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를 비롯해 나영석 PD, 방송인 송은이, 배우 정려원, 박소담 등이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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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연경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유재석이 단연 눈에 띄었다.
김연경은 최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제 경기를 보러 온다고 했는데 한 번을 안 왔다"며 "구단에도 유재석 씨가 온다고 큰 소리를 쳐놨는데"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제 경기를 보러 온다고 하더니 아이유 씨 콘서트를 가셨다"는 김연경의 지적에 유재석은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다. 이번에는 꼭 가겠다"고 약속했고, 은퇴 경기에 이광수와 함께 참석해 그 약속을 지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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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정려원 또한 박소담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정려원은 김연경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 4월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 김천까지 직접 찾아갔고, 김연경 또한 드라마를 촬영하는 정려원에게 커피차 선물을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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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지난 2018년 팟캐스트 '송은이와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김연경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당시 터키 리그에서 활약하던 김연경의 귀국 현장을 마중 나가기로 약속했고, 실제로 이를 지키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연경은 오는 9일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이광수, 김연경 향해 격정적인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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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광수, 즐거운 배구장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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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나영석의 나불나불'로 인연 맺은 김연경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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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돋보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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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두 손 모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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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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