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빅스톰 배구단, 홍천 청소년 선수 지원 |
(홍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는 8일 강원 홍천군민스포츠센터에서 한전 빅스톰 배구단, 홍천 남산초 여자 배구부 및 지역 여자 중고등 배구클럽 선수 30여명과 함께 1일 배구 교실을 열었다.
재작년 홍천 청소년 배구선수들과 처음 인연을 맺은 빅스톰 배구단은 3년째 1일 배구 교실을 열고 재능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훈련용품 전달과 기본기 훈련, 미니 게임, 선수와의 대화, 사인회 등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한전 HVDC건설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지역사회에 감사하다"며 "홍천 청소년 배구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부분이 있다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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