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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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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산' 이연희, 국민 첫사랑→예비 엄마 됐다 '축하 물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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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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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연희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7일 이연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연희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올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연희 역시 이날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어느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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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린다"고 기뻐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팬데믹 시기였던 만큼 조용하게 진행했던 결혼은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결혼 4년만에 이연희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올해 9월 엄마가 된다고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민첫사랑이 이제 엄마가 됐네요", "엄마가 되고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언니 너무 축하해요", "언니 닮은 예쁜 아이 낳으세요" 등의 축하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연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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