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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한국인 사령탑 김상식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베트남은, 필리핀을 꺾고 3차 예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부임한 김 감독의 데뷔전에, 박항서 전 감독도 응원에 나선 가운데, 베트남은 최하위 필리핀과 홈경기에서 고전했는데요.
선제골을 내준 뒤 '응우옌 티엔 린'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후반 44분, 뼈아픈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만약 한 골 더 내주고 지기라도 하면 그대로 탈락인 상황에서, 추가시간에 '팜 투안 하이'의 천금 같은 극장골이 터졌습니다.
3대 2, 짜릿한 승리를 거둔 베트남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위 인도네시아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화면출처 : 유튜브 VFF(베트남 축구협회))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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