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외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듀오링고가 러시아의 경고에 따라 성소수자(LGBTQ+) 관련 콘텐츠를 삭제했다고 6일(현지시간) 온라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이는 최근 러시아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제가 강화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 통신IT매스미디어 연방감독국(Roskomnadzor)은 듀오링고에게 성소수자 선전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위반된 부분의 삭제를 요청했다.
러시아에서는 LGBT 선전 관련 법안을 어길 경우 100~400만루블(약 1529만~6116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법적 요구사항을 위반하는 리소스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 듀오링고는 요청에 따라 성소수자 관련 언급 부분을 삭제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외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듀오링고가 러시아의 경고에 따라 성소수자(LGBTQ+) 관련 콘텐츠를 삭제했다고 6일(현지시간) 온라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이는 최근 러시아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제가 강화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 통신IT매스미디어 연방감독국(Roskomnadzor)은 듀오링고에게 성소수자 선전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위반된 부분의 삭제를 요청했다.
러시아에서는 LGBT 선전 관련 법안을 어길 경우 100~400만루블(약 1529만~6116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법적 요구사항을 위반하는 리소스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 듀오링고는 요청에 따라 성소수자 관련 언급 부분을 삭제했다.
듀오링고 측은 "우리는 성소수자의 권리를 지지하며, 콘텐츠에서 성소수자 표현이 표준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면서도 "러시아에서는 법으로 특정 콘텐츠의 포함을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사명은 양질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전 세계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통적 가족'의 가치를 중요시하면서 성소수자 운동에 대한 단속을 벌여왔다. 러시아에서는 2013년 '동성애 선전 금지법' 제정됐으며 2022년는 법 개정으로 LGBT 관련 선전이 전면 금지됐다.
앞서 듀오링고는 'I am neither girl nor boy'(나는 소녀도 아니고 소년도 아니다)와 같은 문장이나 동성애자임을 드러내는 문장을 학습에 이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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