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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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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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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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8일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9일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을 빛낼 초청 가수 라인업이 확정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넥스트클리에이티브는 “1일차인 ‘국가대표 은퇴경기’에 국가대표급 가창력의 소유자 테이와 글로벌 대세 규빈이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대회 2일차인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축하공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테이는 최근 가수를 넘어 라디오 DJ,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열혈 배구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규빈은 ‘Really Like You’라는 데뷔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의 누적 스트리밍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 빌보드 재팬 ‘Heatseekers Songs’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신인 솔로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성적과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엔믹스는 ‘DASH’, ‘DICE’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그룹명의 의미를 담아 배구팬들의 축제가 될 이번 행사에 열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과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양일 간 열리는 배구축제 ‘KYK Invitational 2024’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판매되고 있다.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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