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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태균·봉중근·이대형도 한일야구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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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에스콘필드에서 개최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7월 22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열리는 한일프로야구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에 출전할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는 오늘(5일) '추가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닛폰햄은 지난달 13일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의 출전을 예고했습니다.

여기에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 등 KBO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김태균,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전에서 역투한 봉중근, 도루왕 이대형 등의 출전은 화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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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팀은 다니시게 모토노부, 도리타니 다카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우에하라 고지, 우치카와 세이이치, 이나바 아쓰노리, 이와쿠마 히사시, 조지마 겐지, 후지카와 규지, 후쿠도메 고스케 등 기존 선수 외에 가다오카 야쓰유키, 고마쓰 사토시, 노미 아쓰시, 니시오카 쓰요시, 다무라 히토시, 마쓰나카 노부히코, 마쓰다 노부히로, 마하라 다카히로, 모리후쿠 마사히코, 미야모토 신야, 사토자키 도모야, 세쓰 다다시, 시미즈 나오유키, 이토이 요시오, 이와타 미노루 등이 합류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김인식 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이 이끌고, 일본 대표팀은 하라 다쓰노리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지휘합니다.

(사진=닛폰햄 파이터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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