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소속 가수 관련 루머로 전날 8%대 급락했던 에스엠[041510]이 5일 장 초반 3% 넘게 반등하고 있다.
오전 9시 40분 기준 에스엠은 전날보다 2천700원(3.30%) 오른 8만4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8만4천900원(3.66%)으로 시작한 에스엠은 장 초반 8만5천300원(4.15%)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룹 NCT 멤버 쟈니·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유포됐고, 이후 에스엠 주가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8.18% 급락한 8만1천9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에스엠은 이날 관련 루머에 대해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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