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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일우와 여행을 떠난 산다라박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New Hotel, New Pool, New Bikini"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비키니를 입고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청순한 산다라박의 비주얼과 치명적인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녀린 산다라박의 어깨 라인이 특히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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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산다라박은 "남사친이랑 단둘이 여행 가는거 가능?!"이라며 절친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고 알린 바. '남사친' 정일우와의 둘만의 여행 중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웹예능 '다라투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산다라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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