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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김희철, 사생활 루머 전면 반박 "SM 후배들과 술 먹는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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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디즈니+〉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희철은 4일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한 팬이 '희철아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라고 묻자 "안 그래도 나도 보고 있음. 또 인스타로 사고 칠까봐 걍 회사에 얘기 중"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철이 일본에서 여성들과 함께 유흥을 즐겼다는 루머가 퍼졌다. 특히 김희철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아이돌과 동행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해명의 목소리가 커졌다.

2005년 KBS 2TV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디즈니+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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