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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역대급 트레이드' LG‥'바꿔! 모든 걸 다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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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농구에서 역대급 트레이드가 성사됐습니다.

LG가 핵심 선수였던 이재도와 이관희를, 소노의 전성현, DB 두경민과 각각 맞바꾸면서 대대적인 팀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LG는 오늘 하루에만 두 개의 빅딜를 발표해 잠잠했던 이적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20.3점을 합작한 주축 이재도와 이관희를 리그 MVP 출신 가드 DB 두경민, 국내 최고 슈터 소노 전성현과 각각 맞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