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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17살 사수' 반효진, 은메달 '반짝'…기적의 총성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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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을 잡은 지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아서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세번째 나선 국제대회서 깜짝 은메달까지 땄습니다. 이제 열일곱 고등학교 2학년인 사격 반효진 선수 이야기입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본선서 8위를 해 턱걸이로 올라온 결선, 18번째 총성이 울린 순간 모두가 놀랐습니다.

반효진이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줄곧 1위를 달리다 마지막 한 발에서 흔들리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