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킬리안 음바페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음바페가 자유 계약으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일(한국시간) 보도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음바페는 지난 2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구두로 동의했고, 최근 2029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알려진 규모는 계약금 1억 5천만 유로(약 2천242억 원)에 매 시즌 받는 1천500만 유로(약 224억)를 더해 총 2억 2천500만 유로(약 3천362억 원)에 이릅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초상권을 활용해 얻는 수입의 일정 부분도 가져갑니다.
PSG는 계약기간 종료 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적료를 챙기지 못합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입니다.
스페인 라리가 이적 기간이 시작되는 7월 1일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이뤄집니다.
이에 앞서 다음 주 레알 마드리드가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음바페 입단식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