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을 공동 4위로 마쳤습니다.
김주형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로리 매킬로이와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4위는 김주형이 올 시즌 들어 거둔 최고 성적입니다.
투어 3승의 김주형은 올해 출전한 15개 대회에서 한 번도 15위 이내에 들지 못했습니다.
우승은 16언더파를 적어낸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매킨타이어가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 45번째 출전 만에 거둔 첫 승으로 우승 상금 169만 2,000달러 우리 돈 23억 4,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