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개막한 2024 프로야구는 1일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넘겼다. 255경기로 400만 관중을 모았던 2012시즌(8개 구단)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추세다. 2015년 10개 구단 체제가 된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도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4.06.01 zangpab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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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217경기) 300만 관중을 달성한 프로야구는 73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보태 시즌 초에 비해 전혀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았다.
올해 프로야구는 관중 동원 능력이 뛰어난 KIA LG 두산 삼성이 SSG가 상위권을 다투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는 하위권에 있긴 하지만 홈 29경기중 21경기가 매진돼 72.4%의 최고 매진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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