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이슈 프로농구 KBL

KBL 제11대 총재 후보에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수광 KBL 총재 후보자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추천됐습니다.

KBL은 오늘(29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가 31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KBL은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돌아가며 총재사를 맡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원주 DB가 3년간 KBL을 이끌 예정입니다.

1944년생인 이수광 총재 후보자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지냈고, 올해 2월부터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를 맡았습니다.

KBL은 2018년 울산 현대모비스가 회장사를 맡았으며 최근 3년간은 부산 KCC에서 총재를 배출했습니다.

6월 말 임기를 마치는 김희옥 총재는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했으며 지난 시즌 입장 수입 총 114억 원으로 사상 첫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