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66448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이 팬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팀 최전방 공격수에 뽑히지 못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팬 투표를 통해 확정된 올시즌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10명의 후보 중 2명을 뽑는 최전방 공격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올시즌 17골, 도움 10개로 득점 8위, 도움에서는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또 개인통산 3번째로 10골 도움 10개를 기록하는 대기록도 세웠습니다.
그러나 경쟁자들이 더 강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스타 홀란과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가 손흥민을 제치고 팬들로부터 올시즌 최고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홀란은 올시즌 31경기 출전해 27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또 맨체스터 시티가 사상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왓킨스도 페널티킥 없이 19골을 넣으며 득점 4위에 올랐고 어시스트도 13개나 기록했습니다.
왓킨스는 또 소속팀 아스톤 빌라가 팀 성적에서도 손흥민의 토트넘보다 하나 앞선 올시즌 4위에 올라 팬들의 최종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 1위인 세르비아의 조코비치가 프랑스의 에르베르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 24회를 기록한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사상 첫 메이저대회 단식 2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