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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감독·사장 사퇴 후 첫 경기…반등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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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는 계속되는 성적 부진에 최근 홈 관중이 줄고, 급기야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어제(27일) 동반 사퇴했는데요. 오늘 롯데를 상대로 분위기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화는 지난 15일까지 치른 홈 22경기에서 21경기 매진을 이룰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지만, 계속된 성적 부진에 최근 홈 4경기는 모두 매진에 실패했고, 어제,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동반 사퇴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습니다.